제6회 꿈틔움 공모전 희망상 수상작

 

[남산타워 밤과 낮]

 

39.5x55cm

 

마카

 

정종필

 

* 작품 소개 : 남산타워의 낮과 밤 이미지를 표현 함.
1. 낮 : 남산타워를 내려 오면서 길 바닥에 드리워진 주변 나무 그림자 이미지
2. 밤 : 남산타워를 올라갈때 타워를 올려다 본 이미지

 

* 작가 노트 : 따뜻한 색감으로 새, 동물, 인물들을 그리는 작가. 어려서 부터 자기만의 시간계획을 가지고, 볼펜으로 단 한번의 지우기나 수정작업 없이 스케치를 하고는 마카를 활용하여 순식간에 그림을 완성한다. 요즘은 아크릴물감으로도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작가는 수 많은 자동차와 운송수단, 세계 각국의 국기, 공룡등을 작가의 기억속에서 끄집어 내어 백과사전과 같이 정확하게 화면 위에 하나의 낱말처럼 펼쳐 그린다. 작가는 미술교육을 받지 않아 그 만의 순수한 그림을 그리며, 그림을 그릴때 가장 행복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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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틔움 전시전은 전국 장애인을 대상으로 2017년 6월~7월까지 공모기간동안 엄격한 심사를 통하여 선정된 작품들로 이루어졌습니다. 본 전시회는 장애인이 예술인으로서의 꿈과 희망을 위하여 기획 되었으며, 예술분야에 발전 가능성을 높이고, 이번 기회를 통해 장애인 문화 활동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것 입니다.

 

주관 : 사단법인 꿈틔움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