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강사양성 1 페이지

해피빈과 KBS소나기(소중한 나눔 이야기)가 함께 하는 나눔 프로젝트는 우리 사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희망의 길을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장기불황으로 집값 하락, 실직, 가계부채 증가 등이 가중되면서 빈곤층의 고통은 날로 심화되고 있습니다.

빈곤은 비단 개인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빈곤층의 자살률이 국민평균 4배에 달한다는 결과에서 알 수 있듯 이것은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풀어나가야 할 사회경제적 문제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나눔'입니다.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 안정망과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사회적 관심과 실천으로 희망으로 가는 길을 모색하여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나누는 삶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사회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글쓰기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여 최근 다양하게 지원되고 있는 장애인 창작문예활동의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학여정을 통해 가족들을 이해하고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아성장과 변모를 도모함으로써 사회구성원으로서 역량강화를 하고자 합니다.

장애아동의 가족지원욕구가 많은 우리나라의 현황과 접목시켜, 일본 국립장해자재활 센터연구소와 함께 진행함으로써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포맷의 프로그램 전개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장애아동 형제들의 특유의 경험 및 감정에 대한 이해를 도모함 으로써 평소 부모들의 관심 밖에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한 보상과 심리적 케어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장애인 당사자에 대한 지원은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으나 그 가족구성원 개개인에 대한 대처보다는 부모의 지원에 편중되는 성향이 강합니다. 이에 꿈틔움에서는 “장애아동 가족의 행복한 가정만들기”프로젝트를 통해 개별적이나 통합적인 접근으로 가족구성원의 갈등, 심리적 불안해소,역량강화와 가족구성원 개개인의 LIFE STAGE에 맞는 적절한 대응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