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꿈틔움 공모전 열정상 수상작

 

[파란 장미의 꿈]

 

65×52.5(15호)
 

아크릴

 

문재준

 

* 작품 소개 : 장미는 아름다움의 상징이자 사랑의 아이콘이고 기적이다. 파란장미의 기적에 가깝도록 물감 배색으로 입 하나하나 명암과 색밝기의 차이를 두어 보다 선명하고 뒤 배경은 레이스로 고풍스럽게 장미잎은 물방울로 처리해 장미 신선함을 아름다움을 강조한 작품이다.
 

* 작가 노트 : 수많은 식물학자들의 연구 끝에 파란장미가 탄생했다! 그러나 파란장미라기 보다는 보라색에 가까워서 파란장미가 나오기 까지는 기적같은 일이라하여 파란장미의 꽃말을 기적이라고 불리고 있다고 한다. 장애가 있어 몸이 조금 불편하지만 열심히 자기분야의 자부심과 의지가 있으면 기적은 반드시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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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틔움 전시전은 전국 장애인을 대상으로 2018년 6월~7월까지 공모기간동안 엄격한 심사를 통하여 선정된 작품들로 이루어졌습니다. 본 전시회는 장애인이 예술인으로서의 꿈과 희망을 위하여 기획 되었으며, 예술분야에 발전 가능성을 높이고, 이번 기회를 통해 장애인 문화 활동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입니다.

 
주관 : 사단법인 꿈틔움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