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꿈틔움 공모전 신비상 수상작

[옛날 옛적에]

73×75cm 화선지

 

한국화물감

지예원

* 작품 소개 :옛날 옛적에 우리 조상들이 살았던 아름다운 마을이 있었습니다. 떡방아를 찧고 물놀이를 즐기며 강아지 친구와도 즐겁게 놀아요. 산, 식물, 정다운 사람이 있는 한가로운 마을을 그렸습니다.

* 작가 노트 :저는 친구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그리고 싶은 예쁜 소녀랍니다. 노랑, 분홍, 빨강색은 제가 예뻐하는 색깔이구요. 이 색으로 내가 좋아하는 학교 친구를 모두 그려줄게요. 친구들이 있는 우리 학교는 저의 행복 놀이터랍니다. 언제나 사랑스런 우리 친구들과 함께하며, 즐겁게 지내고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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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틔움 전시전은 전국 장애인을 대상으로 2019년 5월~6월까지 공모기간동안 엄격한 심사를 통하여 선정된 작품들로 이루어졌습니다. 본 전시회는 장애인이 예술인으로서의 꿈과 희망을 위하여 기획 되었으며, 예술분야에 발전 가능성을 높이고, 이번 기회를 통해 장애인 문화 활동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입니다.

 

주관 : 사단법인 꿈틔움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