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꿈틔움 공모전 희망상 수상작

[추억의 그곳]

65×46

 

수묵담채

문명희

* 작품 소개 :여행을 다니다 보면 고향 같은 곳이 많다. 냇물이 흐르고, 강물이 흐르고, 바다가 있고, 물의 잔잔함과 숲이 있는 단출한 집. 그곳에는 인정이 있고 그리움이 있다.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추억의 그곳에 가고 싶다.

* 작가 노트 :한국화를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그림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합니다. 그림에 많은 생각과 마음의 수양을 담아 갑니다. 많은 사람이 같은 마음으로, 같은 생각으로 그림을 화선지에 담아보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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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틔움 전시전은 전국 장애인을 대상으로 2019년 5월~6월까지 공모기간동안 엄격한 심사를 통하여 선정된 작품들로 이루어졌습니다. 본 전시회는 장애인이 예술인으로서의 꿈과 희망을 위하여 기획 되었으며, 예술분야에 발전 가능성을 높이고, 이번 기회를 통해 장애인 문화 활동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입니다.

 

주관 : 사단법인 꿈틔움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