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틔움 공모전 동상作

 

[벚꽃]

36.5 x 51.7 cm 수채화

 

한명자

* 작품소개

지난 봄 순백의 색으로 세상이 뒤덮이던 벚꽃이 그리워 따뜻했던 봄날의 벚꽃을 그림으로 담게 되었다.

 

* 작가소개

미술에 대한 동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미술을 내가 잘 할수 있을까?'란 생각에 자신이 없었다.

하지만, 하얀 종이에 그려지는 그림을 보면서 마냥 신기하고 즐거워 하는 모습에, 미술을 좋아하고 있는

나를 보았다. 공예활동은 접해본 경험이 있지만, 미술은 아직 부족하기에 더 많이 배우고 노력하여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 뵐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