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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꿈틔움 공모전 입선  <장현우- 우주 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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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틔움 작성일15-07-27 15:49 조회9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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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틔움 공모전 입선 作
 
[우주 정거장]
1865×1169 일러스트
 
장현우
* 작품설명
현우는 우주소년 입니다. 우주가 무섭지만 우주를 좋아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4학년때 학교 끝나고 집으로
오는길에 무서운 강아지에게 크게 놀라면서 꽃도 나비도 움직이는 모든 대상이 두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좋아했던 바닷속과 우주의 세계  무섭지만 좋아하기에 한눈을 감아 가면서까지 그려내고 싶습니다.  
우주정거장 TV 에서 우주의 관한 다큐멘터리를 유심히 지켜보던 나는 우주 정거장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고
그림으로 표현 하기가 재미있어졌습니다.(혼자 스스로 상상하면서 그림을 그리고 표현하는 친구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져 명사로만 대답라는 현우군  엄마는 듣고 이해하고 격려해주는것 뿐입니다.)
 
* 작가노트
안녕하세요. 강일고등학교 2학년  장현우 입니다. 저는  걸어다니기 시작 할때부터 무조건 손에 쥐고 벽이든
바닥이든 어떤 대상을 가리지않고 무조건 그렸습니다.  3살때 부터 스케치북을 무한대로 제공해 주었고
그리하다보니 초등학교를 들어가면서 제한적으로 하루에 5~6권정도를 그렸어요.  특히 동물을 잘 표현하기 시작했고 6살 무렵 원광대 미술학부 교수님께서 나를 유심히 관찰을 하시더니 서번트증후군 이라고 말씀해 주셨지요.  그림을 잘 그린다라기보다 색감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뛰어난 감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딱히 믿기지는 않았지만 나는 계속해서 무엇인가를 표현하려고 그림을 그렸어요. 언어로써 표현하기힘든  하루의 일상을 그림으로 표현 하려 했고 그림속 에서 슬픔/기쁨  이런 표정들로 인해서 엄마는 나의 하루 일과 를 알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림을 그리면서 세상과 소통을 하고 있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갈수 있도록 열심히 그림을 그릴 것입니다.  그러면서 새롭게 만난 컴퓨터 일러스트이 세계  초등학교때엔 그렇게도 하기 싫어서 모두를 힘들게 했었는데 중학교 를 들어 가서 특수반 선생님과 미술선생님이 내가 그림 그리고 있는 것을 보시고 컴퓨터 일러스트를 배워보라고 다시 한본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후 저는 컴퓨터 일러스트를 열심히 배웠고 또 다른 세상에서 맘껏 내가 좋아 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저는 사회성은 매우 떨어지지만 사람을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사람이 있는 곳을 좋아 하기에 더 많이 배우고 만나고 같이 아우러져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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